와디즈, 대원씨아이와 제휴…'만화·콘텐츠 IP 사업'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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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대원씨아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원씨아이와 와디즈는 IP 제품 공동 개발과 펀딩 등을 확대한다.
대원씨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만화 IP를 와디즈의 강소 제조사와 연결해 연 5회 이상 펀딩 및 유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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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국내 최대 콘텐츠 전문회사 대원씨아이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슬램덩크> <포켓몬스터> 등 대중 만화·잡지 등을 유통하는 대원씨아이는 만화 출판사에서 디지털콘텐츠 및 출판, 지식재산권(IP) 개발 등으로 사업 분야를 넓히고 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대원씨아이와 와디즈는 IP 제품 공동 개발과 펀딩 등을 확대한다. 대원씨아이가 보유한 다양한 만화 IP를 와디즈의 강소 제조사와 연결해 연 5회 이상 펀딩 및 유통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혜성 와디즈 대표는 “대원씨아이와의 협업으로 IP 굿즈, 아이디어 상품을 다채롭게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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