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원아시아페스티벌 특별여행 상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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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는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공연과 KTX 특별열차 탑승권 등이 포함된 특별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KTX와 연계한 BOF 특별 여행 상품은 부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BOF 특별 여행상품은 KTX 승차권 편도(10월 21일 서울역→부산역) 할인을 포함해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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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는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한류 문화관광 축제인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 케이팝(K-POP) 콘서트 공연과 KTX 특별열차 탑승권 등이 포함된 특별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KTX와 연계한 BOF 특별 여행 상품은 부산 체류형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처음으로 개발한 상품이다.
상품은 공연, 교통, 유료 관광 콘텐츠를 묶어 부산 김해공항 미운항 노선 도시와 인천공항·김포공항 이용객 대상으로 맞춤형 관광상품을 구성해 할인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BOF 특별 여행상품은 KTX 승차권 편도(10월 21일 서울역→부산역) 할인을 포함해 콘서트 티켓, 부산시티투어 탑승권, 굿즈로 구성돼 있다.
이 상품은 판매 시작 후 독일, 호주, 스위스, 미국, 마카오, 뉴질랜드, 캐나다 등 17개국 해외 관광객으로부터 모집 좌석 100석이 전부 매진될 정도로 호응을 끌어냈다.
부산관광공사는 “해외 관광객을 부산으로 유치하고자 이 상품을 개발했”면서 “K콘텐츠 체험 행사와 열차 상품을 연계한 다양하게 관광 코스를 선보일 방침”이라고 말했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3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K-POP 콘서트는 내달 21일 부산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펼쳐진다.
글로벌 팬덤을 보유한 NCT 127, 오마이걸, 이채연, 더윈드, BAE173, XODIAC, 클라씨(CLASS:y), 제로베이스원, 트레저(TREASURE), 등 10팀 최정상 아티스트와 아이돌 그룹이 화려한 K-POP 공연을 선보인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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