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소식] 어린이뮤지컬 '오리날다' 공연 등

[증평=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증평군은 14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어린이 뮤지컬 ‘오리날다’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지역 내 유아교육기관 아동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했다.

헤리트 아카데미앙상블이 꾸미는 어린이뮤지컬 ‘오리날다’는 원작 안데르센의 동화 ‘미운오리새끼’를 재해석해 시·청각적 효과를 발전하게 한 작품이다.

공연에는 7개 어린이집 원아 등이 관람했다.

군은 11월 22일에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물체 놀이극 ‘평강공주와 온달바보’를 공연한다.

◇증평군, 추석맞이 국토청결활동

충북 증평군은 14일 추석맞이 국토청결운동을 전개했다.

공무원들은 이날 부서별 담당구역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도시경관 개선을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주민들도 마을별 자체 실정에 맞게 이날부터 20일까지 마을정화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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