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신보,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Small & Medium 부문 '6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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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이 '일하기 좋은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14일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주관 '2023년 제9회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Small & Medium 부문 6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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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신용보증재단이 '일하기 좋은 아시아 100대 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14일 글로벌 기업문화 조사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주관 '2023년 제9회 아시아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서 Small & Medium 부문 6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한국, 일본, 호주 등 아시아 15개 국가에서 2400여 기업이 신청, 신뢰경영지수 및 기업문화를 기준으로 평가한다. 3개 부문 총 200대 기업이 선정됐으며, 이 중 대전신용보증재단은 Small & Medium 부문 100대 기업에 선정됐다.
앞서 지난 2월 대전신용보증재단은 GPTW로부터 일하기 좋은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 9위',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에 동시 선정되기도 했다.
대전신용보증재단은 △기관장과 밀레니얼 직원이 소통하는 CM DAY △Working Mom Happy Day △시네마데이 △캐주얼 데이 △전직원 버킷리스트 공유 등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는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일·가정 양립을 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가정의 날 △PC-OFF 제도 △연차촉진제도 및 유연근무제도 △육아휴직제도 △임산부 출산전후휴가제도 △임신·육아기 근로시간단축제도 △가족돌봄 휴직(휴가)제도 △난임치료휴가제도 등 유연하고 가정친화적인 제도를 시행해 직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정상봉 이사장은 "대전신용보증재단 구성원들이 소속감과 애사심을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및 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해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하기 좋은 업무환경과 조직문화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소기업·소상공인의 신용보증 및 경영지도 지원을 통한 대전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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