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지니, 육아가 힘든 초보엄마…무슨 일?

김경림 2023. 9. 14. 17: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초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혜진쓰'에는 '젖병거부로 고통받는 초보 혜충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지니는 "요즘 저한테 엄청 큰 고민이 있는데"라며 "토토가 집에 와가지고 젖병으로 분유를 잘 먹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젖병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헤이지니는 새로운 젖병을 구매하기도 하고 수유 책을 읽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경림 기자 ]

사진 : 유튜브 채널 '혜진쓰 @hyejins'


키즈 콘텐츠 크리에이터 헤이지니(본명 강혜진)가 초보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지난 13일 유튜브 '혜진쓰'에는 '젖병거부로 고통받는 초보 혜충부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헤이지니는 "요즘 저한테 엄청 큰 고민이 있는데"라며 "토토가 집에 와가지고 젖병으로 분유를 잘 먹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젖병을 거부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일단 제가 너무 이게(수유 방식) 어려워 가지고 아무래도 이거를 말로 설명하는 거는 너무 한정적일 것 같아서 영상을 찍어 보려고 한다"며 사용하고 있는 젖병을 공개했다.

헤이지니는 잠에서 깬 채유를 품에 안고 수유를 시도했다. 전날보다는 잘 먹는 모습에 안심하던 것도 잠시, 다음 날 저녁 채유는 또 젖병을 거부했다. 

이어 헤이지니는 새로운 젖병을 구매하기도 하고 수유 책을 읽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했다. 

그는 영상의 게시글을 통해 "지금은 이것저것 바꿔가면서 먹는 양도 점차 나아지고 있다"며 "선배맘분들 육아 꿀팁이 있다면 알려달라"고 요청했다.

김경림 키즈맘 기자 limkim@kizmom.com 

KIZM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키즈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