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분양전환' 부산범천2 공공임대 청약 마감…경쟁률 4.5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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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는 지난 13일 부산진구 '부산범천2 10년 공공임대주택' 10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청약 접수 결과 총 480명이 접수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부산범천2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총 498가구의 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104가구)과 분양주택(394가구)의 혼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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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는 지난 13일 부산진구 '부산범천2 10년 공공임대주택' 104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본부는 청약 접수 결과 총 480명이 접수해 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알렸다.
'부산범천2 10년 공공임대주택'은 총 498가구의 10년 분양전환 임대주택(104가구)과 분양주택(394가구)의 혼합단지다.
이번 공급 대상인 임대주택(39㎡ 40가구·51㎡ 64가구)은 10년 임대 기간이 종료되면 분양 전환돼 소유권을 이전받을 수 있는 주택이다.
본부 관계자는 "단지의 현재 공정률은 42%로 2025년 2월 입주를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본부는 다음 달 5일 당첨자를 발표한 뒤 소득 등의 적정 여부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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