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외교부, 왕이 방러 관련 "양국관계 및 국제 문제 긴밀 소통"

정은지 특파원 2023. 9. 14.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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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러시아와 양국관계 및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18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왕이 외교부장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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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중국 외교, 북러 정상회담 후 방러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21일(현지시간) 베이징에서 정례 브리핑에 도착을 하고 있다. 2023.6.22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은 러시아와 양국관계 및 국제 지역 문제에 대해 긴밀하게 소통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오닝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정례브리핑에서 왕이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이 오는 18일 러시아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왕이 외교부장은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회담하기 위해 러시아로 향한다.

최근 김정일 북한 노동당 총서기가 러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개최한 직후 왕 부장이 러시아로 향하는 것은 북중러 간 밀착 행보를 강화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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