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추석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

홍성완 기자 2023. 9. 14.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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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룡건설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14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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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계룡건설은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14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게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왼쪽)이 14일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오른쪽)과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계룡건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명절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온정이 절실하지만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과 추석을 기해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해오고 있다.

한승구 회장은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예비역분들에게 추석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ESG 경영차원에서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 실천을 위해 희망 나눔 캠페인 성금, 피해 복구 성금, 시민 행사 후원, 인재 육성 장학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육군에서 추진하는 위문사업에도 동참해 민‧군 협력의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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