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퍼플', 신규 기능·브랜드 리뉴얼 새단장

“당신의 플레이, 퍼플에서”
편의 기능·기존 서비스 개선

새단장을 앞둔 엔씨소프트의 퍼플./엔씨소프트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엔씨소프트는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이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브랜드를 리뉴얼한다고 14일 밝혔다. 리뉴얼 일자는 오는 20일이다. 

퍼플은 이용자가 엔씨소프트 게임을 PC와 모바일을 오가며 끊김 없이 플레이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엔씨는 ‘당신의 플레이, 퍼플에서’라는 문구와 함께 퍼플을 새단장한다.

오는 20일부터 이용자는 퍼플 스토어, 월렛, 퍼플 라운지 등 신규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퍼플톡, 퍼플온 등 기능에서 발생한 알람을 한 곳에서 확인하고 생체 인증으로 안전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 관계자는 “퍼플 새단장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플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