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1사단, 백석산 유해 발굴 개토식 열어

양지웅 2023. 9. 14. 17: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 양구전투위령비에서 열린 백석산 유해 발굴 개토식에서 이상렬 육군 21사단장과 서흥원 군수,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최한옥 6·25 참전 용사회 양구군지회장 등 참석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사단은 이달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6주간 백석산 일대에서 유해 발굴 작전을 진행한다.

백석산은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고지로 한국전쟁 당시 전술적 요충지였으며 하루에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곳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양구=연합뉴스) 14일 강원 양구군 두타연 양구전투위령비에서 열린 백석산 유해 발굴 개토식에서 이상렬 육군 21사단장과 서흥원 군수, 이희정 강원서부보훈지청장, 최한옥 6·25 참전 용사회 양구군지회장 등 참석자들이 시삽하고 있다.

사단은 이달 18일부터 10월 27일까지 6주간 백석산 일대에서 유해 발굴 작전을 진행한다. 백석산은 이 일대에서 가장 높은 고지로 한국전쟁 당시 전술적 요충지였으며 하루에도 여러 차례 주인이 바뀔 정도로 치열한 접전이 펼쳐진 곳이다. 2023.9.14 [육군 21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yangdoo@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