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케인 푸드, '하우스 오브 맥케인' 감자튀김 테마 팝업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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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14일 감자튀김을 테마로 한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을 열었다.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감자튀김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다.
제이슨 챈(Jason Chan) 리젼 사장은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맥케인이 한국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첫 번째 만남의 장"이라며 "이번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국 시장에 맥케인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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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맥케인 푸드(McCain Foods)가 14일 감자튀김을 테마로 한 팝업 '하우스 오브 맥케인'을 열었다. 서울 연남동에 위치한 퀸넬브릴에서 23일까지 열흘 동안 운영한다.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감자튀김을 예술 작품으로 표현한 컨템포러리 아트 전시회다. 맥케인 브랜드가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 만나는 첫 이벤트로, 맛과 창의성, 품질을 보장하는 맥케인 푸드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행사다.
공간은 맥케인의 대표 제품인 케이준 감자튀김 및 제품 패키지를 활용한 아트워크와 포토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했다. 시식에 더해 AI(인공지능)나 프로젝션 매핑 등의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헤리티지 존엔 65년이 넘는 맥케인의 역사를 모았다. 1957년 맥케인 형제가 회사를 설립한 이후 감자 가공식품과 감자튀김의 세계적 리더 자리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바로 옆 '맘스터치 존'에서는 맘스터치의 대표 메뉴로 자리잡은 맥케인의 케이준 감자튀김이 있기까지의 지난 수년 간 두 브랜드의 파트너십을 확인할 수 있다.
제이슨 챈(Jason Chan) 리젼 사장은 "하우스 오브 맥케인은 맥케인이 한국 소비자들을 맞이하는 첫 번째 만남의 장"이라며 "이번 팝업 이벤트를 시작으로 국내 소비자 및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확대해 한국 시장에 맥케인 브랜드의 존재감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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