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블루캐니언 챔피언십, 2024년 3월 태국에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이 내년 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코스에서 열린다.
조인식에 참석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의 프라판 아사바 아리 회장은 "여성 골퍼들이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재능 있는 여자 선수를 육성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LPGA 김정태 회장은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이 양국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신설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이 내년 봄 태국 푸켓에 위치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 캐니언코스에서 열린다.
KLPGA는 14일 이와 관련한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2024년 3월 15일~17일 사흘 동안이며, 총상금 규모는 65만달러(약 8억6,000만원)다.
조인식에 참석한 블루캐니언 컨트리클럽의 프라판 아사바 아리 회장은 "여성 골퍼들이 골프계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재능 있는 여자 선수를 육성할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KLPGA 김정태 회장은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이 양국의 스포츠 및 문화 교류에 촉매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hk@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