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레드불이 전 세계를 돌면서 하는 ‘이것’, 이번엔 한국?

유현우 2023. 9.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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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우리나라에선 좀처럼 보기 힘든 이벤트가 서울 양화대교에서 열렸습니다.

바로 '클리프 다이빙'입니다. 일반 다이빙보다 높은 곳에서 점프하는 익스트림 스포츠 중 하나죠.

이번 클리프 다이빙도 수면 위 약 18m 지점에 점프대가 설치됐습니다. 3m,10m인 일반다이빙 점프대(올림픽 기준)보다 최고 6배가 높습니다.

이날 우리나라의 하나뿐인 하이다이빙 최병화 선수는 외국인 선수 2명과 함께 점프대에 올랐습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3명의 다이버는 총 8번의 다이빙을 실수 없이 성공했죠.

그런데 우리나라 양화대교에서 갑자기? 왜? 클리프 다이빙이 열린 걸까요? 크랩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https://youtu.be/yGL1990nx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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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우 기자 (ry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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