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백신硏 플랫폼 加특허 획득

강민호 기자(minhokang@mk.co.kr) 2023. 9. 1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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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바이오텍 계열사 차백신연구소가 호주, 일본, 미국에 이어 캐나다에서 독자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인 '리포팜'에 대한 특허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대상포진과 일본뇌염, 계절독감 바이러스 항원에 리포팜을 사용하면 체액성 및 세포성 면역반응을 모두 올린다는 점이 인정됐다.

리포팜은 차백신연구소가 개발한 면역증강제 플랫폼인 '엘팜포'의 리포솜 제형이다. 차백신연구소는 대상포진 백신 후보물질 'CVI-VZV-001' 등 백신에 리포팜을 적용했다.

[강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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