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의회, 제281회 임시회 폐회…12개 안건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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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건 12건이 처리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구정 질문 등이 진행됐다.
차대식 북구의장은 "임시회 기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 방문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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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북구의회는 14일 제281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안건 12건이 처리됐다.
그중 북구 맨발걷기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11건이 원안 가결됐으며 만 나이 통일 등 상위법령 개정 사항 정비를 위한 14개 조례 일부개정에 관한 조례안은 수정 가결됐다.
이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안건처리, 5분 자유발언, 구정 질문 등이 진행됐다.
오영준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ESG경영에서 앞서나가는 지방자치단체가 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구했으며 최수열 의원은 구정 질문에서 사수·연경동 고등학교 건립 무산으로 인한 노인복지관 필요성을 강조했다.
차대식 북구의장은 "임시회 기간 조례안 등 안건심사와 현장 방문에 최선을 다해주신 의원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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