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미술학부, 서울·울산 갤러리서 'MZ 감성' 담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4학년 학생 18명이 서울과 울산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울산에서는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월과 아트스페이스 그루에서 오는 24일까지,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라프에서 23일까지 각각 열린다.
특히 서울 전시회에서는 갤러리 대표인 이현희 큐레이터가 공모안 선정에서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지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으로 현장 연계 프로젝트
울산대학교 미술학부 회화·미디어아트전공 4학년 학생 18명이 서울과 울산 갤러리에서 다양한 작품세계를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예비예술인 지원 사업에 선정돼 기획된 프로젝트다.
학생들은 드로잉과 회화, 미디어아트, 설치 등 다양한 매체로 제작한 작품 80여 점을 출품했다.
울산에서는 중구 문화의 거리에 위치한 갤러리 월과 아트스페이스 그루에서 오는 24일까지, 서울에서는 서대문구에 위치한 아트스페이스 라프에서 23일까지 각각 열린다.
특히 서울 전시회에서는 갤러리 대표인 이현희 큐레이터가 공모안 선정에서부터 작품전시까지 전 과정을 지도했다.
하원 울산대 미술학부장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지원을 힘입어 마련된 프로젝트는 예술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문화 뿌리를 단단하게 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많은 관객들이 갤러리를 찾아서 주변 환경에 예민하게 반응하면서도 자신만의 독특한 개성을 표현하려는 MZ세대의 작품 세계를 응원해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부산 바다 50km 앞 핵폐기장?…방사능 공포 커진다[이슈시개]
- "문재인 목을…" 신원식 후보자 극언 논란…전광훈 목사와도 친분
- '나는 솔로' 16기 상철, 정치 유튜버 인정…"다시 할 생각"
- [단독]인천 논란의 6조원대 사업…대표이사 김민종
- 발바닥에 피나도록…오토바이에 개 매달고 달린 70대, 이유는?
- "한동훈, 엉터리 해명" 검찰청 특활비 기록 무단 폐기해
- 장기간 교제하다가 이별 통보 받자 수백회 전화…스토킹 혐의 80대 집유
- [노컷브이]귀를 의심케 하는 신원식 과거 발언들
- '이종섭 탄핵' 내일 결론…"사유 충분하나 안보 우려"
- "고장난 쌍발통"…잼버리 전북 책임론에 김윤덕, 정운천 맹비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