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창수 울산교육감, 교육행정 운영 긍정평가 전국 1위

울산CBS 반웅규 기자 2023. 9. 1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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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이 교육행정 운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개청 이후, 울산교육감이 여론조사 업체의 발표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리얼미터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시·도교육감 8월 교육행정 운영 평가를 조사했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지난 1997년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후 울산교육감 1위는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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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멀이터 여론조사,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 53.4% 집계
2위 김광수 제주교육감 53.2%, 3위 김대중 전남교육감 50.7%
천창수 울산광역시교육감


천창수 울산교육감이 교육행정 운영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개청 이후, 울산교육감이 여론조사 업체의 발표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처음 있는 일이다.  

리얼미터는 지난 7월 27일부터 30일까지, 8월 26일부터 31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3600명을 대상으로 시·도교육감 8월 교육행정 운영 평가를 조사했다.

천 교육감의 교육행정 운영 긍정 평가는53.4%(매우 잘함 27.0%, 잘하는 편 26.4%)로 나타났다. 전국 평균은 42.2%이다.

천 교육감에 대한 부정 평가는 28.7%(매우 잘못함 12.4%, 잘못하는 편 16.2%), 잘 모름은 17.9%로 각각 집계됐다.

이는 전국 시·도교육감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지난 1997년 울산시교육청 개청 이후 울산교육감 1위는 처음 있는 일이다.

직전 노옥희 전 교육감이 2021년 2월 평가에서 처음으로 2위를 기록한 이후,  2위는 몇 차례 있었지만 1위에 오른 적은 없었다.

2위는 53.2%의 김광수 제주교육감, 3위는 50.7%의 김대중 전남교육감 이다.

리얼미터는 유·무선 임의걸기 자동응답전화 방식으로 조사를 시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0.8%포인트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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