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비타민’ 츄,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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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가수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가 된다.
츄는 이날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긍정 에너지에 나눔 에너지를 장착하게 됐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가수 츄는 밝은 에너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에너지를 전파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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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에너지로 사랑받는 가수 츄(김지우)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홍보대사가 된다.
오늘(14일)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에서 진행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식에는 츄와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 양호영 커뮤니케이션본부장 및 임직원들이 함께했다. 츄는 이날 황인식 사무총장에게 사랑의열매 홍보대사 위촉패를 전달받으며 긍정 에너지에 나눔 에너지를 장착하게 됐다.
츄는 앞서 사랑의열매 연중광고 모델로 출연한 것에 이어 홍보대사로서 사랑의열매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지난 11일부터 방영되고 있는 사랑의열매 연중 광고는 ‘나에게 플러스되는 나눔 플랫폼’, 일명 ‘나플나플’을 콘셉트로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부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효능감을 전하고 있다.
츄는 “사랑의열매 광고 모델에 이어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되어 설레고 감사드린다. 긍정 에너지로 ‘나플나플’한 나눔의 바람을 일으키며 나눔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랑의열매 황인식 사무총장은 “가수 츄는 밝은 에너지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아왔다. 앞으로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우리 사회 곳곳에 기분 좋은 나눔의 에너지를 전파해 주기를 요청한다”고 말했다.
츄는 ‘인간 비타민’처럼 상큼 발랄한 매력과 건강한 이미지로 광고와 예능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구독자 137만 명을 보유한 웹예능 유튜브 채널 ‘지켜츄’에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중이다. 츄는 9월 중순 방영되는 ‘강철부대3’의 진행을 맡았으며 최근 10월 방영 예정인 웹예능 ‘별의별걸’의 캐스팅이 확정됐다. 또한 10월 첫 솔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등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사랑의열매 홍보대사는 츄를 포함해 34명으로 중앙회 및 전국 17개 지회에 각기 소속돼 있다. 공동모금회가 설립된 1998년부터 현재까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채시라 씨를 비롯해 김보성, 가수 박상민·솔지, 방송인 황기순, 스포츠인 박인비·이봉주 선수, 마술사 최현우, 팝페라 테너 임형주, 요리사 이연복 씨 등이 있으며 지난 8월 방송인 이익선이 홍보대사에 위촉됐었다.
한효주 기자 hhz@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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