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아파트 건설현장서 작업자 1명 추락해 부상
울산CBS 이상록 기자 2023. 9. 14.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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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30대 남성 A씨가 철근에 다리를 찔리는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당국은 A씨가 지하 6층에서 보행자 통로 설치작업을 하다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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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2시쯤 울산시 남구 신정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작업자 1명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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