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만나고 K팝 본고장 체험…한국 온 '드림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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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2차 미션을 위해 입국했다.
14일 하이브는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약 한 달 간 한국에 머물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K팝 현지 시스템을 체험한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와 만남부터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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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The Debut: Dream Academy·드림아카데미) 참가자들이 2차 미션을 위해 입국했다.
14일 하이브는 '드림 아카데미' 참가자들이 약 한 달 간 한국에 머물며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K팝 현지 시스템을 체험한다고 전했다.
두 번째 미션은 팀워크에 초점을 둔다. 앞서 공개된 미션 공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팀의 멤버는 굉장히 중요한 비즈니스 파트너이기 때문에 협업에 있어 일하는 매너와 서로 간의 적절한 거리를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존 재닉 게펜 레코드 회장 역시 "훌륭한 댄스 코치, 보컬 코치가 서포트하게 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들과 함께 일하는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참가자들은 한국에 체류하는 동안 하이브 레이블즈 선배 아티스트와 만남부터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미션을 통해 프로페셔널한 모습은 물론 일상적이고 자연스러운 매력까지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드림아카데미'는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할 K팝 스타를 발굴하는 오디션이다. 각국에서 12만명이 지원하고, 첫 번째 미션 투표에 약 119만표가 쏟아지는 등 전 세계 K팝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모든 콘텐츠는 유튜브 하이브 레이블즈 채널과 하이브 레이블즈 플러스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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