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반려동물도 마일리지 준다

박호현 기자 2023. 9. 14. 16: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어서울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민트펫 쿠폰(MINT PET COUPO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돼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준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동반 6회 탐승시 무료
에어서울 승객이 에어서울 카운터에서 반려동물 동반 탐승 문의를 하고 있다.
[서울경제]

에어서울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민트펫 쿠폰(MINT PET COUPO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돼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준다. 6번째 탑승 시에는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쿠폰은 9월 1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발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위해서는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운송 요금은 국내선은 2만 원, 국제선은 노선에 따라 7만 원에서 9만 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펫 굿즈 출시 등 반려동물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