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 반려동물도 마일리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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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민트펫 쿠폰(MINT PET COUPO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돼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준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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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이 15일부터 반려동물 동반 탑승객을 대상으로 ‘민트펫 쿠폰(MINT PET COUPON)’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반려동물과 함께 에어서울을 탑승할 때마다 스탬프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이다.
한 번 탑승할 때마다 1개의 스탬프가 적립돼 3번째 탑승 시에는 반려동물 운송 요금 50% 할인 혜택을 준다. 6번째 탑승 시에는 무료 이용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민트펫 쿠폰’ 서비스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시행되며, 체크인 카운터에서 수속 시 실물 쿠폰을 받아 적립할 수 있다. 쿠폰은 9월 15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발행되며, 유효기간은 발행일로부터 1년이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을 위해서는 예약센터를 통한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운송 요금은 국내선은 2만 원, 국제선은 노선에 따라 7만 원에서 9만 원이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앞으로도 펫 굿즈 출시 등 반려동물 관련 프로모션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박호현 기자 greenlight@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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