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부분변경 글래디에이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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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했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패밀리룩(통일된 디자인)인 세븐-슬롯(7개의 구멍) 그릴의 디자인을 새로 바꿨다.
이전 대비 슬롯 디자인을 얇게 변경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윌리스(Willys), 모하비(Mohave), 루비콘(Rubicon)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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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는 13일(현지시각)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에서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글래디에이터를 공개했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지프의 패밀리룩(통일된 디자인)인 세븐-슬롯(7개의 구멍) 그릴의 디자인을 새로 바꿨다. 이전 대비 슬롯 디자인을 얇게 변경해 냉각 효율을 높였다. 실내는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다. 운전석과 2열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3.6리터(L)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5마력, 최대 토크 36㎏·m의 성능을 발휘한다. 지프의 상징인 사륜구동(4x4) 시스템을 갖췄다. 견인하중은 최대 3492㎏이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윌리스(Willys), 모하비(Mohave), 루비콘(Rubicon) 등 총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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