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경준 청주고인쇄박물관 실장, 인쇄문화 발전 공로패 받아

안영록 2023. 9. 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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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경준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3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라 실장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이자 대한민국 대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필두로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매년 9월 14일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각종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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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라경준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35회 인쇄문화의 날 기념식’에서 공로패를 받았다.

라 실장은 청주고인쇄박물관에서 오랜 기간 근무하며 유네스코 등재 세계기록유산이자 대한민국 대표 기록문화유산인 직지를 필두로 인쇄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라경준 학예연구실장. [사진=청주시]

그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인쇄문화뿐 아니라 우리 문화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말했다.

매년 9월 14일 인쇄문화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이 행사에서는 우리나라 인쇄문화산업의 위상을 높이고, 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부포상과 각종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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