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BNK금융지주,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서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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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 예측에서 계획 물량 이상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1050억 원 모집에 15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5~5.8%의 금리를 제시해 5.5%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2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BNK금융지주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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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지주가 신종자본증권 수요 예측에서 계획 물량 이상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1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BNK금융지주는 3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기준으로 1050억 원 모집에 1570억 원의 매수 주문을 받았다. BNK금융지주는 5~5.8%의 금리를 제시해 5.5%에 모집 물량을 채웠다. 22일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할 BNK금융지주는 최대 1500억 원의 증액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
BNK금융지주는 부산은행, 경남은행, BNK투자증권, BNK캐피탈 등 9개 자회사와 6개 해외 손자회사를 두고 있는 금융 지주사다. 총자산은 137조 원이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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