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법 연내 제정” 김영환 충북지사 동분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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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충북지사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과 강병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중부내륙법 심사와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이날 김 지사의 국회 방문은 중부내륙법의 신속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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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김영환 충북지사가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에 관한 특별법(중부내륙법)의 연내 제정을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14일 충북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이날 국회를 찾아 김교흥 행정안전위원장과 강병원 행정안전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도종환 국회의원 등을 만나 중부내륙법 심사와 국회 통과를 요청했다.
지난해 12월 29일 국민의힘 소속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발의한 중부내륙법은 지난 2월 16일 국회 행안위에 상정돼 4월 19일 공청회를 거쳐 법안1소위 등 상반기에 심사를 앞두고 있었으나, 행안위 파행으로 법안 심사가 보류된 상황.
국회는 오는 18일 행안위 법안1소위와 20일 전체회의를 앞두고 있다. 이날 김 지사의 국회 방문은 중부내륙법의 신속한 심사와 통과를 요청하기 위한 것이다.
김 지사는 “진정한 대한민국 균형발전 실현을 위해 중부내륙법 제정은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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