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국민의힘 “조작뉴스 통한 대선공작 규탄”
한준성 2023. 9. 1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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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도당 강당에서 '조작뉴스를 통한 대선공작 규탄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탄대회는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박덕흠·엄태영 국회의원과 경대수·김진모·김정복·김수민 당협위원장, 당원과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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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오는 16일 오후 3시 도당 강당에서 ‘조작뉴스를 통한 대선공작 규탄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탄대회는 이종배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정우택 국회부의장, 박덕흠·엄태영 국회의원과 경대수·김진모·김정복·김수민 당협위원장, 당원과 도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지난 대선 당시 자행된 조작뉴스를 통해 반헌법적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행태에 대한 진상규명을 촉구함과 동시에, 대선공작 결탁세력들을 법과 원칙에 따라 강력 처벌해줄 것을 촉구할 예정이다.
안병권 도당 사무처장은 “대선공작으로 혜택을 본 이가 몸통일 것”이라며 “각 정당의 입장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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