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충남지부 “지역 국회의원 45.5% 교권보호법 개정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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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 충남지부는 충남 소속 국회의원 11명중 5명인 45.5%가 교권보호법 개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충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11명을 상대로 '아동학대처벌법, 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 개정 동의 서명'을 받은 결과 이중 5명은 법안 개정에 동의했다.
국민의힘 소속 5명 의원 중 충남도당위원장인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유일하게 동의서에 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5명 중 4명이 동의서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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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뉴스1) 이찬선 기자 = 전교조 충남지부는 충남 소속 국회의원 11명중 5명인 45.5%가 교권보호법 개정에 동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전교조에 따르면 충남지역 현역 국회의원 11명을 상대로 ‘아동학대처벌법, 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 개정 동의 서명’을 받은 결과 이중 5명은 법안 개정에 동의했다.
주요 정당 4곳의 충남도당 위원장은 모두 교권보호법 개정을 찬성했다. 국민의힘 소속 5명 의원 중 충남도당위원장인 홍문표 의원(홍성예산)이 유일하게 동의서에 서명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은 5명 중 4명이 동의서에 서명했다.
전교조는 “일부 의원은 국회의 관례로 보고 동의서명이 부적절하다는 등의 이유로 서명을 거부했다”고 밝혔다.
chansun2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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