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다니엘스,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위스키 부분 3년 연속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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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이범모 한국브라운포맨 대표는 "잭 다니엘스가 3년 연속 올해의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오랜 브랜드 전통과 장인 정신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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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브라운포맨이 수입·유통하는 아메리칸 위스키 잭 다니엘스(Jack Daniel’s)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위스키 부분 대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21회를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잭 다니엘스는 미국 테네시주의 1등급 옥수수로 만들며, 오크통에 숙성하기 전 사탕단풍나무 숯에 여과하는 과정을 거쳐 특유의 풍미를 완성한다.
천연 꿀의 달콤한 맛이 특징인 ‘잭 다니엘스 허니’는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는 풋사과의 상큼한 맛과 향을 더한 ‘잭 다니엘스 애플’도 출시했다.
이범모 한국브라운포맨 대표는 "잭 다니엘스가 3년 연속 올해의 위스키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오랜 브랜드 전통과 장인 정신을 유지하면서 변화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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