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도내 대표 농산물 30여가지 국회 행복장터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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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맞아 국회에서 열리는 장터에 경남농협이 도내 대표 농산물을 선보였다.
14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국회와 농협이 공동으로 '2023 추석맞이 행복장터'를 연다.
경남농협은 26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경남농협 내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국회 행복장터와 같은 가격으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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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추석을 맞아 국회에서 열리는 장터에 경남농협이 도내 대표 농산물을 선보였다.
14일 경남농협에 따르면 이날부터 15일까지 국회 소통관 잔디광장에서 국회와 농협이 공동으로 '2023 추석맞이 행복장터'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우수 농축특산물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도농상생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경남농협은 사과, 배, 단감, 마늘, 양파 등 도내 대표 농산물 30여가지 품목을 시중가 보다 20~30% 할인해 판매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할 계획이다.
김주양 경남농협 본부장은 "경남농산물의 우수성이 널리 홍보돼 소비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상품개발과 공급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남농협은 26일까지 창원시 성산구 신월동 경남농협 내 로컬푸드 경남통합센터에서 국회 행복장터와 같은 가격으로 특별행사를 진행한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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