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베트남 잘라이성과 우호협력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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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베트남 잘라이성과의 우호 협력을 다져가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14일 익산을 방문한 베트남 잘라이성 방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한동연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익산시의회를 방문하신 잘라이성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잘라이성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글로벌시대에 동반자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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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베트남 잘라이성과의 우호 협력을 다져가기로 했다.
익산시의회는 14일 익산을 방문한 베트남 잘라이성 방문단과 간담회를 갖고 두 도시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단은 짜우녹두안 도당위원회 상임부장관, 드엉맛디엔 인민위원회 부회장 등 총 11명으로 구성됐다.
한동연 부의장은 이 자리에서“익산시의회를 방문하신 잘라이성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면서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잘라이성과 교류·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여 글로벌시대에 동반자적 관계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잘라이성은 베트남 중부고원지대에 위치해 있으며 서쪽으로 캄보디아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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