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마스크걸' 영상 올렸다가 임신설…"추측 그만"

신영선 기자 2023. 9. 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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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가발 쓰기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손담비가 입은 원피스의 배 부분이 살짝 나와 있다며 혹시 임신한 게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담비는 "저 임신 안 했어요.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란 글을 올려 임신설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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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손담비가 임신설을 부인했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SNS에 "가발 쓰기 전"이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전날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영상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 속 김모미 캐릭터로 변신해 드라마에 나오는 자신의 히트곡 '토요일밤에' 춤을 재연했다. 

누리꾼들은 영상 속 손담비가 입은 원피스의 배 부분이 살짝 나와 있다며 혹시 임신한 게 아니냐는 댓글을 달았다. 

이에 손담비는 "저 임신 안 했어요. 원피스 자체가 일자 핏에 통이어서 그래요. 추측 그만"이란 글을 올려 임신설을 부인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해 5월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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