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소주+홍차 블랜딩,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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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가 소주 처음처럼과 실론티를 블랜딩한 제품을 편의점에 내놓는다.
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 제로 슈거(무설탕) 제품을 이달 출시한다.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타입의 RTD( Ready-to-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완제품 음료)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에 홍차음료인 실론티 레몬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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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 제로 슈거(무설탕) 제품을 이달 출시한다.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은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캔 타입의 RTD( Ready-to-Drink, 바로 마실 수 있는 완제품 음료) 제품이다.
롯데칠성음료의 소주 브랜드 처음처럼에 홍차음료인 실론티 레몬이 더해졌다. 실론티 레몬은 1993년 실론티 출시 이후 29년 만에 내놓은 제품이다. 스리랑카산 홍차잎에서 추출한 홍차 본연의 깊은 풍미와 상큼한 레몬향의 조화가 특징이다.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는 장점 때문에 RTD 시장은 최근 음료 시장과 주류 시장에서 뜨고 있다.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를 중심으로 하이볼 문화가 확산하면서 소주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제품도 다양화하는 추세다.
롯데칠성음료의 올해 상반기 RTD 매출액은 58억원으로 전년 동기(40억원) 대비 44.2%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위스키 시장 성장세에 주목해 RTD 하이볼 제품군을 확대할 예정이다. 앞서 2021년 레몬즙을 침출해 만든 '순하리 레몬진' 2종을 내놨다. 올해 하반기에는 처음처럼 실론티 레몬 하이볼에 이어 '처음처럼 솔의눈 하이볼'을 출시할 계획이다.
김문수 기자 ejw020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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