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교육청, 2026년까지 동구 신흥문화공원에 어린이도서관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까지 동구 신흥문화공원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중 약 6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 도서관 시설 외에 메이커스페이스, 다목적 교실, 소공연장 등도 구성돼 인근 학생·학부모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허진실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6년까지 동구 신흥문화공원에 다양한 문화공간을 갖춘 어린이·청소년 도서관을 건립한다고 14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교육부의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사업비 170억 중 약 68억원을 지원받게 됐다.
신설될 도서관은 어린이 특화도서관인 산성어린이도서관을 모델로 지상 3층, 연면적 2100㎡ 규모로 조성된다.
또 도서관 시설 외에 메이커스페이스, 다목적 교실, 소공연장 등도 구성돼 인근 학생·학부모를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설동호 교육감은 "대전 동서 교육 격차가 문제가 되는 시점에 동구 지역 학생들을 위한 교육문화 인프라 지원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동구 지역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에 폭행 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