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

2023. 9.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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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BPA가 운영하는 대내외 시스템의 가입자 수 증가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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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 지정 기념
개인정보 클린데스크 캠페인 등 진행
부산항만공사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ㅣ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공사(BPA)가 개인정보보호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3년 하반기 개인정보 보호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개인정보 보호의 날(9월 30일)’이 법정 기념일로 지정됨에 따라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에 대한 임직원의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개인정보 보호주간 동안 BPA는 ▲기관의 업무와 연계한 개인정보보호 퀴즈 이벤트 ▲업무상 발생하는 개인정보 관련 문서·메모 등을 점검하는 개인정보 클린데스크 캠페인 ▲포스터를 활용한 홍보 등을 진행한다.

진규호 BPA 경영본부장은 “BPA가 운영하는 대내외 시스템의 가입자 수 증가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개인정보 보호주간 운영을 통해 공사 임직원의 개인정보 보호 의식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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