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폭격기 얼마야? 데려갈게! 2,500억이면 되지?’ 바르셀로나 뛰어든다! ‘레알과 엘클라시코’

반진혁 2023. 9. 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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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의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되는 2025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리오넬 메시 이후 슈퍼스타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홀란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홀란드는 현재 주급 37만 5,00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중인데 맨시티는 새로운 계약을 통해 60만 파운드(약 10억)제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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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도 폭격기를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바르셀로나는 엘링 홀란드의 1억 5,000만 유로(약 2,500억)의 방출 조항이 활성화되는 2025년 영입 경쟁에 뛰어들 것이다.

홀란드는 잘츠부르크, 도르트문트를 통해 독일 분데스리가를 접수했다. 엄청난 득점력으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홀란드가 엄청난 퍼포먼스를 선보이자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등 빅 클럽이 가만히 있지 않았다.

홀란드의 선택은 맨체스터 시티였다. 지난 시즌 합류해 적응 없이 곧바로 괴물 공격수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는 36골을 기록해 역대급 퍼포먼스로 EPL 득점왕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EPL 단일 시즌 최다골을 기록했던 34득점의 앨런 시어러, 앤디 콜을 뛰어넘는 등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홀란드의 맹활약에 맨시티도 웃었다. EPL 우승을 시작으로 FA컵, 한이었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까지 정복했다.

홀란드는 이번 시즌도 폭격기의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6골을 기록하면서 EPL 득점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풀럼과의 EPL 4라운드 경기에서는 후반 13분 득점을 시작으로 25, 추가 시간까지 연달아 골 맛을 보면서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홀란드를 향해서는 빅 클럽이 관심을 끊지 않는 중이다. 특히, 갈락티코 구성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가 꾸준하게 상황을 예의주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홀란드가 2025년 1억 5,000만 유로 방출 조항이 활성화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더 관심을 끄는 중이다.

홀란드를 향해서는 바르셀로나도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바르셀로나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라는 공격수가 있지만, 리오넬 메시 이후 슈퍼스타 부재를 해결하기 위해 홀란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맨시티는 레알과 바르셀로나의 장외 엘클라시코를 관심을 가만히 지켜보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맨시티는 홀란드의 끝없는 활약에 만족하는 중이다. 계약 연장을 통해 붙잡을 예정이다.

홀란드는 현재 주급 37만 5,000만 파운드를 수령하는 중인데 맨시티는 새로운 계약을 통해 60만 파운드(약 10억)제시할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블리처 리포트, livescore, barlebo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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