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단백체학회’ 학술대회 부산 벡스코서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가 단백질체학 분야의 세계 최대규모 비영리 국제 과학조직인 세계단백체학회(HUPO)의 제22차 연례학술대회가 오는 17~21일에 벡스코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체학회인 이번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해 50여개국의 12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겠다"며 "아울러 학회 참가자들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백질체학을 통한 통합’ 주제
50여개국 1200명의 연구자·업계 관계자 참석
HUPO는 생명체의 모든 단백질을 연구해 생명 현상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단백질체학(프로테오믹스) 분야에서 가장 규모가 큰 비영리기구다.
국제 협력을 통한 정책을 수립하고 교육 등 대중화 활동을 통해 단백질체학 분야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
이번 학술대회는 50여개국 1200명의 연구자와 업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단백질체학을 통한 통합’을 주제로 ▲개회식 ▲학술대회 ▲전시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기업 워크숍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는 17일 오후에 개최되며 세계단백체학회 회장, 조직위원장, 한국단백체학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 66개 기업·기관이 자사의 핵심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등 산업전시회도 예정돼 있어 부산의 생명공학과 의료신산업 분야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준 시장은 “세계 최대 규모의 단백체학회인 이번 학술대회가 부산에서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해 50여개국의 1200여명의 참가자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개최 후보도시로서의 역량을 선보이겠다”며 “아울러 학회 참가자들이 이번 방문을 계기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의 매력을 한껏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가은, 이렇게 섹시할 수가…역대급 비키니 몸매
- 손나은 맞아? 못 알아보겠어~ 달라진 분위기 [DA★]
- 테이프 까자던 16기 광수, 옥순에 차였다 “가벼워 보여” (나는솔로)[TV종합]
- ‘고딩엄빠’ 남편 옥바라지 하며 오매불망…박미선 일침 “본인에 집중!” [TV종합]
- 던, “성인배우처럼 생겨” 지목에 당황…야루미♥허성현, 충격 러브라인 (호휘효) [TV종합]
- 공민지, 누드톤 비키니로 파격 섹시미 [DA★]
- 김나정, 마약 투약 혐의 경찰 조사→필로폰 양성 반응 [종합]
- 김병만 전처가 가입한 보험, 수익자는 본인과 입양한 딸 (연예튀통령)[종합]
- ‘파혼’ 전소민, 대출 때문에 몰래 배달 알바까지 (오지송)
- 박인비 딸 인서, 키즈 카페 대신 실내 스크린 골프장 가는 18개월 (슈돌)[TV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