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 가득했던 2023 여자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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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체육진흥회와 스포츠동아는 학교체육 활성화를 위해 '2023 학생 스포츠기자단'을 운영합니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학생 스포츠기자단'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모를 통해 선발된 학생기자들이 다양한 학교 스포츠 활동 및 일반 스포츠 관련 소식을 취재해 소개합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스포츠 활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건강하고 활기찬 학교체육 문화조성에 앞장 설 것입니다.
'학생 스포츠 기자단'이 취재한 기사는 선별해 매월 1회 지면을 통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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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세대’ 마지막 월드컵…씁쓸한 뒷맛
제9회 FIFA 여자 월드컵이 7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공동 개최됐다.
대한민국 여자 축구 대표팀은 7월 25일 H조 조별리그에서 콜롬비아에게 2:0으로 패했고, 30일 모로코와 경기에서도 1:0으로 패했다.
8월 3일 독일과의 조별리그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최종 그룹 내 4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한민국 여자 대표팀은 기대와 달리 베테랑 선수들의 활약이 아쉬웠다. 특히 모로코전에서는 유효슈팅 0개에 그치며 충격적인 결과를 냈다. 마지막 독일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저력을 보여줬으나 조 최하위 탈락이라는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독일전 휘슬이 울린 후 조소현 선수는 “진작에 이렇게 했으면…”하며 아쉬워했지만 늦은 후회였다.
2015 월드컵 16강을 이끈 ‘황금세대’ 선수들이 30대에 들어섰기에 사실상 이번 월드컵이 마지막 월드컵이라 아쉬움이 더 컸을 것이다.
2023 FIFA 여자 월드컵은 32개국이 참가했고 총 60경기로 진행된다. 2023년 8월 12일 기준 173만4028명의 관중이 경기를 관람했다. 8월 5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 16강전에서는 스페인, 일본, 네덜란드, 스웨덴, 호주, 프랑스, 잉글랜드, 콜롬비아가 8강에 진출했다. 8월 11, 12일 진행된 8강전에서 승리한 스페인, 스웨덴, 호주, 잉글랜드가 8월 15, 16일 준결승전에서 대결하게 된다.
홍경은 스포츠동아 학생기자(대구여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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