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 안성·여주·과천 등서 경력단절 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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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의 달'을 맞아 안성, 여주, 양평, 과천 등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사회에 재진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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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광역새로일하기센터가 '경력단절 예방의 달'을 맞아 안성, 여주, 양평, 과천 등에서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14일 도일자리재단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9월 경력단절 예방의 달을 기념해 경기 남부지역에서 '여성의 경력 잇다, 나의 성장이 있다'를 주제로 진행했다. 지난 2일 과천중앙공원과 여주 신륵사 야외공연장을 시작으로 4일 양평군 소노휴 호텔, 7일 안성시 중앙도서관에서 참여형 홍보부스를 설치, 기획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경력단절 없는 여성의 일자리와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을 위한 응원메세지 잇기, 인식개선 참여 서약 작성과 기업대상 새일여성인턴십 사업 홍보 외에도 경력단절 예방 퀴즈 맞추기 등 행사를 진행했다.
홍춘희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경력 단절을 경험한 여성들이 사회에 재진출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사회적으로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채로운 인식 개선 사업을 통해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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