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소아청소년과·내분비대사내과 세계 최고 병원 3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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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병원은 미국 뉴스위크가 발표한 전문분야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전남대병원은 4년 연속 뉴스위크의 월드베스트 병원, 아시아태평양지역 '암 치료 잘하는 최고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문 분야별로도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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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최성국 기자 = 전남대학교병원은 미국 뉴스위크가 발표한 전문분야별 세계 최고의 병원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남대병원은 글로벌 조사기관인 스타티스타가 전 세계 28개국, 300여개 병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내분비대사내과·소아청소년과 분야에서 국제적인 우수성과 전문성을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전남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는 102위, 소아청소년과는 196위를 기록했다.
올해 전남대병원은 4년 연속 뉴스위크의 월드베스트 병원, 아시아태평양지역 '암 치료 잘하는 최고의 전문병원'으로 선정된데 이어 전문 분야별로도 3년 연속 선정되는 등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은 앞으로도 각 전문 분야별 최고의 의료진을 구축해 세계최고 병원의 위상을 굳건히 지켜갈 수 있도록 교육·연구·진료 등 본연의 업무에 더욱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sta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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