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뤼튼테크놀로지스와 '프롬프톤' 공동 개최…AI툴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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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은 생성 인공지능(AI) 기술 제공 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툴 빌딩 경진대회인 '뤼튼 프롬프톤'을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롬프톤은 시스템 명령 메시지인 프롬프트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뤼튼 스튜디오를 이용해 나만의 AI 툴을 만드는 노코드(No Code) 기반의 경진대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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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은 생성 인공지능(AI) 기술 제공 스타트업인 ㈜뤼튼테크놀로지스와 AI 툴 빌딩 경진대회인 '뤼튼 프롬프톤'을 공동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롬프톤은 시스템 명령 메시지인 프롬프트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뤼튼 스튜디오를 이용해 나만의 AI 툴을 만드는 노코드(No Code) 기반의 경진대회다.
이번 대회는 13일 연세대 백양누리에서 연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1부에서는 뤼튼이 개발한 노코드 AI 툴 제작 도구인 '뤼튼 스튜디오' 사용 방법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프롬프톤 대회 시작 전 뤼튼 스튜디오를 직접 익히는 시간이 마련됐다.
2부 본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2인 1조, 3인 1조로 팀을 이뤄 자율 선택한 주제로 뤼튼 스튜디오를 활용한 AI툴을 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했다.
대회에 참가한 팀 중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소셜임팩트상 각 1팀에는 총 15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뤼튼 AI 생성 서비스 '뤼튼플러스' 3개월권을 증정했다.
장용석 연세대 고등교육혁신원장은 "고등교육혁신원 학생주도 사회문제 해결 활동 그룹인 워크스테이션에서 시작해 스타트업 창업을 이룬 뤼튼이 모교에서 후배들에게 생성 AI 서비스 체험 기회를 제공해 감회가 새롭다"며 "앞으로도 제2의 뤼튼 같은 창업자를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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