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들 "축구하면 무시당했다, 아빠가 시켜도 안 했을 것" ('제2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 축구를 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
이혜원은 자녀들과 '뭉쳐야 찬다' 안정환 팀을 응원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러 갔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차남 안리환은 지난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전 축구선수 안정환의 아들 리환이 축구를 하지 않은 이유를 고백했다.
13일 이혜원의 채널 '제2혜원'에는 '뭉찬 결승! 몰래 응원하고 왔지요ㅎㅎ'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혜원은 자녀들과 '뭉쳐야 찬다' 안정환 팀을 응원하러 갔다가 식사를 하러 갔다. 이 식사 자리에서 리환은 "지금 구기 종목을 몇 개 하는 거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을 받고 "농구, 축구, 배구, 육상, 수영을 했다"라고 했다. 이어 "축구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다. 일단 아빠랑 같은 걸 하면 재미가 없다. 아빠가 축구를 못하게 했지만 허락해 주셨대도 안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리환은 "내가 축구를 하면 무시를 당했다. 한 번은 친구들이랑 축구 대회를 나갔는데 내 등번호랑 이름이 너무 눈에 띄니까 저를 알아보는 소리가 다 들렸다. 그때부터 싫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이혜원은 2001년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녀 안리원은 미국 명문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차남 안리환은 지난해 최연소 트럼펫 연주자로 카네기홀 무대에 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이 1800살” 알 품고 있는 외계인 미라 최초 공개
- 나비 “옷 벗다 속옷 내려가 다 보여줘..고생하는 스타일리스트 미안”
- '100억 재산설' 송가인, 곧 결혼? “'원빈♥이나영'처럼 야외에서 자유롭게”
- 강동원 “軍 샤워장 들어가면 정적..물소리만 났다”
- 장근석, 5천만 원짜리 위스키 마시고 충격 “시계 하나 팔자”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