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초·중·고 육상경기대회 14일 보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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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14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열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5일간 2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치른다.
지난달 군에서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경기를 운영하겠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 향상을 최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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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4회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년별 육상경기대회가 14일 충북 보은공설운동장에서 막을 열었다.
한국중·고육상연맹에서 주최하고 보은군육상연맹에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18일까지 5일간 25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쟁을 치른다.
100m 달리기,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등 초·중·고 학년별 총 250개 종목이 치러진다.
지난달 군에서 추계 전국 초·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가 진행된 바 있다. 이때 포환던지기 중학교부 한국신기록, 10종 고등학교부 한국신기록 등을 포함해 총 9개의 신기록이 나왔다.
윤상문 군 체육팀장은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소홀함 없이 경기를 운영하겠다"며 "선수들의 안전과 기량 향상을 최선으로 생각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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