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제49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OSCAC) 개최

정숭환 기자 2023. 9. 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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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14일 51임무지원전대 회의실에서 제49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구성된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는 미공군(K-55)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51임무지원전대 간 공동 관심사 해결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송탄출장소장, 경찰, 송탄보건소, 미 공군 측 그라이고 51임무지원전대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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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제49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 평택시 제공)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4일 51임무지원전대 회의실에서 제49차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에 구성된 송탄·오산미공군지역운영위원회(OSCAC)는 미공군(K-55) 주둔 지역인 송탄출장소와 51임무지원전대 간 공동 관심사 해결을 위해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는 송탄출장소장, 경찰, 송탄보건소, 미 공군 측 그라이고 51임무지원전대장 등 총 2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K-55 담장 경계등 조도 조정, 신장쇼핑몰 쓰레기 문제 등 지역 현안과 비행단 임무 소개, 한미동맹 70주년 대축제 홍보 등이 이뤄졌다.

최승화 송탄출장소장은 “OSCAC(오스칵) 회의를 통해 지속적으로 지역 현안에 대해 함께 대안을 모색하고 긴밀히 공조하며 한미의 우정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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