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 독거·저소득 어르신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

박주연 기자 2023. 9. 14.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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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독거·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GKL은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 20명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응급약품세트 30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GKL은 응급상황에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격을 소유한 9명의 사내 응급처치 강사를 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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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복지관 직원들에게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하고 있다. (사진=GKL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GKL)가 독거·저소득 어르신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GKL은 서울 강남구 수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관 직원 20명과 지역 어르신 3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고 응급약품세트 30개를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김영산 사장은 "이번 교육이 어르신들의 안전한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GKL은 안전한 사회를 위한 공기업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GKL은 응급상황에 더욱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자격을 소유한 9명의 사내 응급처치 강사를 양성했다. 사내 뿐만 아니라 지역의 안전 문화 향상과 관광업계의 안전 역량 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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