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테크, 표적형 이메일 공격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 ‘ITU-T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

2023. 9. 14. 16: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원테크는 국제연합(UN) 산하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에서 기원테크가 제안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X.sr-ctea)'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기원테크는 2022년 5월 '표적형 이메일 공격 관련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을 ITU-T 신규 아이템으로 제안해 승인 받은 이후 회원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표준 문서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국제 표준이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사전 채택될 수 있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원테크는 국제연합(UN) 산하 전기통신 관련 세계 최고 국제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표준화 부문(ITU-T)에서 기원테크가 제안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X.sr-ctea)’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4일 밝혔다.

기원테크는 올해 8월 29일부터 9월 8일까지 대한민국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번 ITU-T 표준화 회의에서 참석한 결과, 제안한 표준안이 국제 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기원테크는 2022년 5월 ‘표적형 이메일 공격 관련 보안 기능 요구사항 및 대응책’을 ITU-T 신규 아이템으로 제안해 승인 받은 이후 회원국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표준 문서를 개발했으며, 그 결과 국제 표준이 예정보다 1년 빠르게 사전 채택될 수 있었다.

제안한 국제표준안은 표적형 이메일 공격에 대한 정의를 시작으로 이메일 보안 진단에서부터 발신까지 이메일 보안에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악성코드를 비롯해 사기 메일, 정보 유출 등과 관련한 30가지 이상의 보안 기능 요구사항을 담고 있다.

기원테크는 표적형 이메일 공격을 위한 보안 가이드라인 관련 최초의 국제 표준으로써 향후 이메일을 사용하는 모든 국가 및 기업들이 이메일 보안(솔루션)을 설계하거나 개발, 이용 시 참고할 수 있는 기준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 보안 역량과 관련해 전문으로 평가하는 공인된 국제적 인증이 없었는데, 이번 사전 채택된 표준을 통해 글로벌 이메일 보안 인증 제도가 개발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기원테크는 사이버 공격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메일 해킹에 대해 20년 이상 근본적으로 해결하지 못했던 이유는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합의한 이메일 보안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없었기 때문인 만큼 이번에 ITU-T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된 ‘표적형 이메일 공격 차단을 위한 보안 기능 요구사항(X.sr-ctea)’이 이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앞으로 현재 갖춰 놓은 오만, 베트남, 일본 현지 인프라로 이번 채택된 국제표준을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원테크 소개

기원테크는 2019년 대한민국 최초 이메일 보안 기업으로 가트너 리포트에 등재되는 것을 시작으로 2021년, 2023년에도 등재되며 맞춤형 이메일 수발신 보안 솔루션을 4개국 이상에 서비스하고 있다. 기원테크는 해당 국가마다 이메일 보안 표준 솔루션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이메일 보안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부터 표준 기술 교육까지 전 세계에서 이메일 보안 표준을 상용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글로벌 이메일 보안 표준 기업이다.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출처:기원테크

보도자료 통신사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 배포

Copyright © 뉴스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