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연속 지구 우승’ ATL, 구단 역대 최고 성적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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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역사상 정규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애틀란타가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구단 역사상 최고 승률까지 달성할 수 있다.
애틀란타의 구단 역사상 최고 승률은 1897년 보스턴 스태티스틱스 시절로 0.705를 기록했다.
이날까지 득실 마진 +239로 놀라운 시즌을 만들어온 애틀란타가 선수단에게 적절한 휴식 등을 주면서도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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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30개 구단 가운데 가장 먼저 지구 우승을 확정 지은 애틀란타 브레이브스가 구단 역사상 정규시즌 최고 성적에 도전한다.
애틀란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애틀란타는 스펜서 스트라이더의 7이닝 1실점 호투와 오스틴 라일리의 2점 홈런 등에 힘입어 4-1로 승리했다.
또 애틀란타는 내셔널리그 전체 2위 LA 다저스에 7.5경기 차이로 앞서있고, 메이저리그 전체 2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격차도 4.5경기에 달한다.
메이저리그 전체 승률 1위로 이번 시즌을 마감할 확률이 매우 높은 것. 애틀란타가 이 기세를 이어갈 경우, 구단 역사상 최고 승률까지 달성할 수 있다.
애틀란타의 구단 역사상 최고 승률은 1897년 보스턴 스태티스틱스 시절로 0.705를 기록했다. 단 이는 메이저리그 자리잡지 못한 시기.
현대 야구로 분류하는 1901년 이후로는 1998년 106승 56패 승률 0.654가 최고 성적이다. 당시 사이영 3인방과 치퍼 존스가 활약했다.
단 이미 지구 우승을 확정지은 데다 사실상 내셔널리그와 메이저리그 전체 1위 자리도 굳힌 상황에서 무리할 이유는 전혀 없다.
지금부터는 포스트시즌에 대비해 적절한 휴식 등을 주는 것이 현명한 일일 것이다. 특히 투수들에게는 휴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이날까지 득실 마진 +239로 놀라운 시즌을 만들어온 애틀란타가 선수단에게 적절한 휴식 등을 주면서도 구단 역사상 최고 성적을 써내려갈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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