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쌀로 만든 수제맥주 '미소에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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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농기센터와 지역 수제맥주 업체인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간 협업의 결과물로, 충주산 미소진쌀을 50% 사용하고 오렌지껍질, 감귤껍질 등을 첨가해 천연의 향을 냈습니다.
농기센터는 기존 페일에일과 전혀 다른 쌀 특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쌀맥주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소에일은 오는 16일 산척면에서 열리는 충주 천등산고구마축제 현장의 시음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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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농업기술센터는 쌀로 만든 수제맥주 '미소에일'(Miso ale)'을 오는 16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품은 농기센터와 지역 수제맥주 업체인 블루웨일 브루하우스 간 협업의 결과물로, 충주산 미소진쌀을 50% 사용하고 오렌지껍질, 감귤껍질 등을 첨가해 천연의 향을 냈습니다.
농기센터는 기존 페일에일과 전혀 다른 쌀 특유의 질감을 느낄 수 있는 프리미엄 쌀맥주라고 강조했습니다.
미소에일은 오는 16일 산척면에서 열리는 충주 천등산고구마축제 현장의 시음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입니다.
또 오는 23일부터 이틀간 탄금공원에서 열리는 충주씨 브랜드 페스티벌에서도 시음이나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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