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 열어

대전=박희윤 기자 2023. 9.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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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원자력연료(KNF)는 14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간담회와 청렴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KNF만의 청렴 스토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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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개최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이 직원들과 부패취약분야 개선 간담회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전원자력연료
[서울경제]

한전원자력연료(KNF)는 14일 대전 유성구 덕진동 본사 한마음관에서 부패취약분야 개선을 위해 기관장과 직원간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부패취약분야 개선과제 추진실적을 공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논의했다. 경영진과 직원들이 함께 청렴에 대한 생각을 교류하는 시간도 가졌다.

KNF는 이날 본사 일대에서 ‘함께그린 청렴 Hi:story 시즌2’도 함께 진행했다. ‘임직원 모두가 청렴스토리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했다.

한전원자력연료 최익수 사장은 “간담회와 청렴행사를 통해 한전원자력연료 임직원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KNF만의 청렴 스토리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최우수기업으로 도약해 국민들로부터 신뢰받는 한전원자력연료가 되겠다”고 밝혔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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