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 '재해재난 예방·청렴문화 확산' 결의대회

김종서 기자 2023. 9. 1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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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달성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등을 결의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사업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렴한 문화를 선도해 신뢰받는 철도현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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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 모습.(철도공단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국가철도공단 충청본부는 서해선·중부내륙선 현장사무실에서 ‘2023년도 하반기 안전·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철도공단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등 약 130여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중대재해사고 제로(Zero) 달성’ 및 ‘건설현장 청렴문화 선도’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안전하고 청렴한 철도현장 조성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특히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으로 무재해 달성 △청렴한 건설문화 정착 △열차 안전 운행을 위한 고품질 시공 등을 결의했다.

김윤양 충청본부장은 “내년 개통 예정인 서해선 및 중부내륙선(충주~문경) 사업에서 안전사고가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청렴한 문화를 선도해 신뢰받는 철도현장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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