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12개 국립대-공공기관 '맞손'

이정후 기자 2023. 9. 14.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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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청년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12개 국립대학교·창업진흥원과 '청년 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체결한 공공기관과 대학교는 △장애 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지원 △창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학점 인정 △청년 장애인 창업 관련 시설·장비·지원 인력 등 창업 인프라 공유 등을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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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장애인 대상 창업 교육 콘텐츠 개발
비교과 프로그램 학점 인정 등 지원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12개 국립대학교-창업진흥원, '청년 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업무협약' 체결(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청년 장애인 창업인재 육성을 위해 12개 국립대학교·창업진흥원과 '청년 장애인 창업공유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약에 체결한 공공기관과 대학교는 △장애 학생을 위한 창업교육 콘텐츠 연구·개발 지원 △창업 관련 비교과 프로그램 학점 인정 △청년 장애인 창업 관련 시설·장비·지원 인력 등 창업 인프라 공유 등을 협력한다.

이상호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청년 장애인에게 공정한 기회를 주기 위해 청년창업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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